
용인 신경치료
용인 신경치료 안내. 신경을 살리는 치료가 아니라 감염된 치수를 제거해 자기 치아를 남기는 치료입니다. 치료 자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체감 비용은 뒤따르는 크라운(경기도 지르코니아 중앙값 50만원)이라 두 비용을 나눠 정리했습니다.
이름과 실제가 다릅니다
신경치료의 정확한 이름은 근관치료입니다.
치아 안쪽에는 신경과 혈관이 들어 있는 치수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충치가 깊어지거나 외상을 입어 이 부분이 감염되면 통증이 생기고 결국 뿌리 끝까지 염증이 번집니다.
신경치료는 그 감염된 치수를 제거하고, 빈 공간을 소독한 뒤 채워 막는 시술입니다. 신경을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빼내는 것입니다.
빈 근관에는 인공 신경을 넣는 것이 아니라 거터퍼처라는 고무 계열의 재료를 채웁니다. 이름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이 치료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발치하지 않고 자기 치아를 남기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픈가
마취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통증 없이 진행됩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급성 치수염이거나 이미 괴사가 진행된 치아는 주변이 산성 염증 환경이라 국소마취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것이 치과의 실력 문제라기보다 내원 시점의 염증 정도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아플 때 참다가 늦게 가면 마취가 덜 듣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통증이 있으면 일찍 가는 편이 결과적으로 덜 아픕니다.
치료 후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씹을 때 둔한 통증이 남는 것은 정상 회복 범위입니다.
치료 과정
| 단계 | 내용 |
|---|---|
| 1회차 | 마취 후 치수 제거, 근관 소독, 임시 재료 충전 |
| 2회차에서 3회차 | 근관 소독 반복, 염증 상태 확인 |
| 마지막 | 근관 충전, 밀봉 |
| 이후 | 크라운이나 수복물로 보강 |
근관의 개수와 형태에 따라 횟수가 달라집니다. 앞니는 근관이 1개인 경우가 많고 어금니는 3개에서 4개입니다. 그래서 어금니가 더 오래 걸립니다.
염증이 심하면 소독 횟수가 늘어납니다. 약속된 날짜에 가지 않고 중간에 그만두면 임시 재료가 빠져 다시 감염되고, 결국 재치료나 발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왜 크라운을 씌우라고 하나
신경치료를 마친 뒤 크라운을 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치수를 제거한 치아는 내부가 비어 있고 영양 공급이 끊겨 부서지기 쉬워집니다. 특히 씹는 힘이 크게 걸리는 어금니는 쪼개질 위험이 있습니다. 한 번 쪼개지면 살리기 어려워 발치로 이어집니다.
다만 무조건 크라운은 아닙니다. 앞니처럼 힘이 덜 걸리거나 남은 치질이 충분한 경우에는 기둥을 세우고 레진으로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절을 막는 핵심은 기둥(포스트)이 아니라 남은 치아 벽을 크라운이 충분히 감싸는가입니다. 포스트를 넣는다고 치아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용이 나뉘는 지점
여기서 오해가 자주 생깁니다.
신경치료 자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첫날 비용은 수만 원 수준입니다.
그런데 환자가 체감하는 큰 금액은 그 뒤에 오는 크라운입니다. 크라운은 재료에 따라 비급여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도 기준 크라운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 최저 | 최대 | 평균 | 중앙값 |
|---|---|---|---|---|
| 크라운 (지르코니아) | 16만원 | 100만원 | 51만원 | 50만원 |
| 크라운 (Gold) | 21만원 | 130만원 | 64만원 | 60만원 |
| 크라운 (PFM) | 15만원 | 74만원 | 42만원 | 40만원 |
| 크라운 (Metal) | 10만원 | 60만원 | 33만원 | 30만원 |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경기도 중앙값은 50만원입니다. 자세한 재료별 비교는 용인크라운 페이지에 있습니다.
상담에서 "신경치료 비용"만 묻지 말고 "보철까지 포함해 전체 얼마인가"를 물어야 실제 부담액이 나옵니다.
신경치료하면 치아를 오래 못 쓰나
"신경치료하면 곧 빼게 된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보철로 보강하고 정기 관리를 받으면 20년에서 40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대개 둘입니다. 신경치료만 하고 크라운을 미룬 경우와 증상이 생겼는데 방치한 경우입니다. 보강 없이 쓰다가 쪼개지면 그때는 살릴 수 없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신경이 없어 충치가 생겨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행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정기 검진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
시간이 지나 뿌리 끝에 다시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관이 복잡해 미처 닿지 않은 부분이 있었거나, 보철 경계로 세균이 다시 들어간 경우입니다.
이때는 기존 충전재를 제거하고 다시 치료하는 재근관치료를 시도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뿌리 끝을 외과적으로 처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방법이 어려운 경우에 발치를 검토합니다.
바로 발치와 임플란트로 가기 전에 치아를 살리는 선택지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 볼 만합니다.
용인에서 신경치료를 받을 곳
경기도 용인시에는 치과가 372곳 있습니다.
| 표시 분과 | 전문의 보유 기관 | 전문의 수 |
|---|---|---|
| 통합치의학과 | 82곳 | 100명 |
| 치과보철과 | 21곳 | 24명 |
| 구강악안면외과 | 14곳 | 15명 |
| 치과교정과 | 13곳 | 15명 |
| 소아치과 | 12곳 | 17명 |
| 치과보존과 | 9곳 | 12명 |
| 치주과 | 8곳 | 9명 |
| 구강내과 | 3곳 | 3명 |
신경치료와 관련된 분과는 치과보존과입니다. 재치료이거나 근관 형태가 복잡한 경우 참고가 됩니다. 다만 신경치료는 일반 치과에서 널리 하는 진료이며 전문의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경치료는 신경을 살리는 치료인가요
아닙니다. 감염된 치수를 제거하고 빈 공간을 소독해 밀봉하는 치료입니다. 신경을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빼내는 것이며, 목적은 발치하지 않고 자기 치아를 남기는 것입니다. 빈 근관에는 인공 신경이 아니라 거터퍼처라는 고무 계열 재료를 채웁니다.
신경치료가 많이 아픈가요
마취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 통증 없이 진행됩니다. 다만 급성 치수염이나 괴사가 진행된 치아는 염증 환경 때문에 마취가 잘 듣지 않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 참지 말고 일찍 가는 편이 결과적으로 덜 아픕니다.
신경치료 비용은 얼마인가요
신경치료 자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첫날 수만 원 수준입니다. 체감하는 큰 금액은 그 뒤에 오는 크라운입니다. 경기도 기준 지르코니아 크라운 중앙값은 50만원입니다. 상담에서 보철까지 포함한 전체 금액을 확인하세요.
신경치료 후 꼭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
치수를 제거한 치아는 부서지기 쉬워 특히 어금니는 크라운을 권합니다. 쪼개지면 살리기 어려워 발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니처럼 힘이 덜 걸리거나 남은 치질이 충분하면 기둥을 세우고 레진으로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경치료한 치아는 얼마나 쓰나요
적절한 보철로 보강하고 정기 관리를 받으면 20년에서 40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대개 크라운을 미루거나 증상을 방치한 경우입니다. 신경이 없어 충치가 생겨도 아프지 않으므로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받다가 중간에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요
임시 재료가 빠지면서 근관이 다시 감염됩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중단하면 안에서 염증이 진행되어 결국 재치료나 발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약속된 일정을 지켜 근관 충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치료를 받았는데 또 아픕니다
치료 직후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씹을 때 둔한 통증이 남는 것은 정상 회복 범위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거나 붓기가 동반되면 재감염이나 근관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진료를 받아 확인하세요.
신경치료한 치아가 검게 변했습니다
신경을 제거한 치아는 시간이 지나며 어둡게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니라면 눈에 띄어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치아 내부에 약제를 넣는 방법이나 보철로 덮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깥에서 바르는 일반 미백으로는 잘 개선되지 않습니다.
신경치료 대신 바로 임플란트를 하면 안 되나요
자기 치아를 남기는 것이 일반적으로 우선입니다. 자연치는 뿌리를 둘러싼 치주인대가 씹는 감각을 전달하고 충격을 흡수하는데 임플란트에는 그 구조가 없습니다. 신경치료로 살릴 수 있는 치아라면 시도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만 뿌리가 갈라졌거나 남은 치질이 너무 적으면 발치를 검토합니다.
상담에서 확인할 것
신경치료는 시작하면 끝까지 마쳐야 하는 치료라 일정 확인이 중요합니다.
- 몇 회 방문해야 하나요 : 근관 개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 신경치료 비용과 보철 비용을 각각 알려 주세요 : 체감하는 큰 금액은 보철입니다
- 크라운이 꼭 필요한가요, 레진으로 마무리할 수는 없나요 : 남은 치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 어떤 재료의 크라운을 권하시나요
- 이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요 : 염증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실패하면 어떤 선택지가 남나요 : 재치료, 외과적 처치, 발치 순으로 검토합니다
- 치료 중 통증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약속한 일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중단하면 임시 재료가 빠져 다시 감염되고 결국 재치료나 발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그 치아로 단단한 것을 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임시로 막아 둔 상태라 파절 위험이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신경이 없어 충치가 생겨도 아프지 않습니다. 정기 검진 간격도 함께 물어보세요.